제주도 우도 여행 가볼만한곳 관광지 명소 총정리

제주도 우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우도 가볼만한곳 8곳의 관광지 명소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검멀레, 산호해변, 하고수동 3개의 대표 해변과 풍광이 아름다운 우도봉, 소머리오름, 우도에서 감성적인 사진 찍기 좋은 우도 정원까지 자연경관부터 사진 찍기 좋은 장소까지 우도의 관광지를 안내해드립니다. 제주도 우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정독하시고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기 실 바랍니다.

 

 

 

1. 검멀레해변

2. 하고수동해수욕장

3. 산호해변 (서빈백사) 해수욕장

4. 우도봉, 우도등대, 소머리오름

5. 비양도

6. 올레길 1-1코스

7. 우도 정원

8. 우도 봉수대

 

 

 

 

1. 검멀레 해변

제주도 우도의 3대 해수욕장중 하나인 검멀레 해변(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의 모래가 검은색을 띠고 있어 검멀레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검은 모래는 과거부터 모래찜질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제주시 삼양해수욕장과 더불어 모래찜질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도봉 아래 숨어있는 검멀레 해변은 위에서 보는 것도 아름답고, 보트를 타고 해안에서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다. 검멀레 해변 끝에는 우도 8경 중 7 경인 검멀레 동굴도 찾아볼 수 있다.

 

검멀레 해변을 찾는다면 산책로를 따라 우도봉과 소머리 오름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도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2. 하고수동 해수욕장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우도의 3대 해변 중 하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400m로 넓은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우도 여행코스 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며 주변 맛집,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 해변에서 산책을 즐긴 후 식사 또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여름철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밤 이곳에서 밤 산책을 즐기다 보면 멸치잡이 배들의 휘황찬란한 불빛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 산호해변(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438호 지정되어 있는 제주도 우도의 산호해변(서빈백사)이다. 정확히는 산호해변에서 볼 수 있는 홍조단괴가 천연기념물이다. 팝콘 모양의 돌로 돌 사이사이 구명이 빠져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홍조단괴가 특별하여 우도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특별하지만 함부로 가지고 가면 안되니 해변에서 손 안에서 잠시 사진만 찍고 남겨놓고 오자.

 

 

 

4. 우도봉,  우도등대, 소머리오름

제주도 우도 가볼만한곳 중에서 지대가 높아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우도를 들린다면 꼭 우도봉을 들려보자. 특별하게 제주도 본섬을 우도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우도봉에는 우도등대, 등대공원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우도봉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옆으로 아름다운 우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산책길이 힘들지 않게 느껴진다. 우도봉 바로 옆에 소머리가 누워있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소머리오름도 자리 잡고 있으니 멋진 풍경(일출, 일몰 등)을 감상하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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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양도

제주도 본섬 한림읍에 위치한 비양도 말고 우도 속에서 작은 비양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섬 속에 섬이지만 우도와 육로로 연결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비양도는 하고수동 해변에서 150m 정도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비양도에서는 특별하게 볼거리는 없지만 백팩킹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다. 우도 안에는 마땅히 캠핑을 할 장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올레길 순레를 하거나 제주도 트레킹을 하는 분들에게 캠핑하며 휴식하기 좋은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6. 올레길 1-1코스

우도 하우목동항 또는 천진항에서 시작하여 우도 한 바퀴를 도는 제주올레 1-1코스는 총 11.5km로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우도를 즐기는 방법, 제주도를 특별하게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올레길 트레킹을 한다면 우도를 방문하여 올레길 1코스를 완성해보자.

 

 

올레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도 좋지만 우도에서 즐길 수 있는 전기차, 전기스쿠터 등을 이용하여 우도 섬 전체를 드라이브하거나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우도의 여행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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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도 정원

우도 가볼만한곳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연 명소가 전부이다. 제주도 본섬처럼 아름답게 꾸며진 관광명소를 찾는다면 현재 우도에서 유일한 우도 정원을 찾아보자. 서빈백사(산호해변)에서 도보로 5분으로 접근성도 좋다.

 

사장님이 직접 꾸며놓은 우도 정원 안에는 야자수 길, 수국 길, 백일홍, 보라색의 버베나 등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직까지 유명세가 덜한 곳으로 나만의 명소를 발굴하여 찾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도 3천 원으로 저렴하여 우도 여행 시 이쁜 꽃밭에서 사진을 남기거나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반드시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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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도 봉수대

우도 가볼만한곳 우도 봉수대는 횃불(봉)과 연기(수)라는 의미로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로 사용된 곳이다. 그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우도의 관광지로 남아있는 곳이다.

 

봉수대 옆으로 아담한 등대도 함께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주변 돌탑과 정자 등 제주스러움을 풍기는 풍경들이 함께하고 있어 우도 여행에서 가볍게 사진 찍기 위해 들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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