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 최저가 비교예약방법, 바가지 안당하고 실패없이 렌트카 빌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코이터 통신입니다. 제주도 여행 시 예약부터 실사용 때까지 가장 걱정거리가 바로 렌터카입니다. 렌터카는 내 여행기간 동안 항상 함께하고 우리의 발이 되어주어야 하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예약 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인데요. 오늘은 제주도 10회 이상 방문하고 항상 단 한 번도 렌터카 잘 빌리기에 실패한 적 없는 자칭 준전문가의 렌터카 빌리는 방법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제주 렌터카 최저가 비교 예약방법과 간단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렌터카 최저가 비교 예약방법, 바가지 안 당하고 실패 없이 렌터카 빌리는 방법

 

 

 

 

1. 제주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방법
2. 렌터카 빌리기 실패하지 않는 방법.

 

 

 

 

1. 제주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방법. [저렴한 곳]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평균적으로 쿠팡이 저렴합니다. 쿠팡에서 제주도 렌터카를 빌린다는 게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주도 업체에서 운영하는 비교 사이트에 들어가 렌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각 사이트마다 비교 대상인 업체들이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여러비교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 렌트카 가격 확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교 사이트들 중에도 가격비교가 잘되어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대표로 제가 가격비교를 위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는 "제주 패스 렌터카"입니다. 업체별 후기도 비교해볼 수 있고, 가격도 타사이트 대비 합리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주말, 평일 모두 빌려본 결과, 미리 준비한다면 쿠팡이 제주도 렌터카를 가장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곳입니다.

 

항상 쿠팡이 저렴한 것은 아니나 특가상품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다면 더 좋은 조건의 렌터카를 저렴한 가격으로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 비교 사이트와 쿠팡 가격 비교해보기

 

주말 렌터카 가격비교

제주 비교 사이트 중 대표적인 '제주 패스 렌터카' 사이트와 쿠팡 렌터카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주말을 비교하면 동일급 올 뉴 모닝을 렌트 시 제주 패스 렌터카가 더 유리하지만 쿠팡의 특가상품으로 올라온 탐라 렌터카의 코나 ev전기차가 더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급으로 보자면 코나 ev가 더 좋은뿐만 아니라 전기차종이라 연료비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평일 렌터카 가격비교

6월 22-6,24 평일 기준으로 비교해본다면 제주 패스 렌터카에서 가장 저렴한 모닝이 171,000원이며 쿠팡에서는 올 뉴 k5가 141,000원으로 차급도 좋고, 비용도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2) 제주 렌트카 저렴하게 빌리는 꿀팁!

제주도 렌터카를 저렴하게 빌리는 방법은 위에 비교하고 있는 쿠팡과 제주패스렌트카 사이트 두 곳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저도 급하게 제주도를 가지 않는 이상 이 두 곳을 가격 비교해보고 렌터카를 빌리곤 합니다.

 

평균적으로 쿠팡이 조건이 더 좋지만 간혹 제주 패스 렌터카사이트가 조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성공률을 높이자면 두 곳을 비교하여 나의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추가 팁을 드리자면 두 사이트를 비교하여 가장 저렴하게 나온 업체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게 저렴할 것 같지만 대부분 제주도 렌터카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간혹 극히 일부 업체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가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 두시면 좀 더 저렴하게 렌트하실 수 있습니다.

 

 

 

 

 

 

 

 

2. 렌터카 빌리기 실패하지 않는 방법.

■ 전기차 빌리기.

렌터카를 빌리는데 가격도 중요하지만 좋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실 겁니다. 좋은 업체를 골라야 빌리고 나서 추가 비용, 사용 후 수리비 명목 같은 바가지를 씌지 않는 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후기가 좋은 업체더라도 이런 경우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운이 나쁘면 걸린다라는 속설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의 성격상 이런 바가지를 씌우는 상황이 오면 무조건 당하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방법으로 항상 성공적으로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번 이상 제주도를 방문했지만 단 한 번도 추가 비용, 수리비 명목, 연료로 인한 업체와의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제가 전기차를 빌리는 이유입니다. 전기차는 업체와 트러블이 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1) 제주 전기차의 경우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 잔고장 발생률이 낮습니다.

전기차의 연식이 가장 오래된 것은 2017식으로 오래되도 5년 이하이며 니로, 코나같이 소형 suv차종의 경우 2019년식이 많아 전체적으로 연식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잔고장 발생률도 낮으며 고장으로 인한 트러블도 발생할 확률도 떨어집니다. 더 확실하고 편하게 이용하고자 한다면 코나, 니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전기차의 경우 연료 카드는 빌리는 방식으로 대여 전 연료비를 모두 지불하기 때문에 연료를 채워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업체와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연료 관련 문제입니다. 일반 차종(휘발로, 경유, lpg)의 경우 사용 전 연료 게이지를 꼭 체크해야 하며 반납 시 사용 전 연료 게이지 칸만큼은 꼭 체워넣어야합니다. 문제는 더 넣는 경우라도 돈으로 반납해주지 않고 덜 넣으면 부족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죠.

 

여기서 비용 지불에 있어 정확한 계산이 아니고 비용을 측정하는 연료의 1L당 비용이 합리적이 못한데 있어서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연료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연료 카드를 대여하는 방법, 빌리지 않고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종도 개인신용카드로 결제 시 사용 전만큼 전기차 연료를 충전해놓아야 하지만 연료 카드를 대여 방법을 선택한다면 반납 시 연료를 체워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여료 1일 3~5천 원으로 측정되어 타 연료보다도 저렴한 덕분에 비용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3) 전기차+완전 자차보험을 함께 이용한다면 반납 시 프리패스가 가능합니다.

전기차의 연료 카드 대여 방식과 완전 자차보험을 이용했다면 반납 시 연료도 확인하지 않고 차량 외부도 확인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내리기만 하면 반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납 시간이 없어진 덕분에 공항 도착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고, 시간도 미리 예측이 가능해 편리한 방식입니다.

 

 

 

 

 

 

 

 

■ 제주도 렌터카 저렴하게 잘 빌리는 방법을 마치며
제가 오늘 안내해드린 '렌터카 저렴하게 빌리는 방법'과 '실패하지 않고 빌리는 방법'은 개인적인 성향에 맞춰진 한 가지의 방법입니다. 저의 이런 방법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라면 도움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삶의 방식에 정답이 없듯이 이 정보 또한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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