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꿀팁 BEST 15｜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즐기는 실전 정보!

파타야 여행 전 꼭 알아두면 좋은 꿀팁 1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환전, 교통, 유심, 날씨, 야시장, 루프탑 바 팁까지! 처음 가는 사람도 100% 준비되는 실전 정보 모음.

 

 

1. ✅ 파타야 여행꿀팁 리스트

파타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가기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은 실전 꿀팁들이 있어요! 특히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 실수하기 쉬운 상황들을 미리 체크하면 여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아래 꿀팁 리스트는 파타야 여행 경험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실전 정보 위주로 정리한 만큼 꼭 참고해보세요.

 

 

1. 그랩(Grab)은 필수!

파타야에는 지하철이나 전철 같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이동 수단을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요. 시내 택시는 거의 없고, 있는 택시는 미터기를 켜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바가지를 쓰기 쉽습니다.

 

이럴 땐 그랩(Grab)이라는 동남아 대표 차량 호출 앱을 활용하면 좋아요. 공항, 호텔, 쇼핑몰, 해변 등 대부분의 주요 장소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예상 요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카드를 연동해두면 결제도 간편해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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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전은 방콕에서 미리! 파타야에선 우대율이 낮아요

파타야 시내에서도 환전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환율은 방콕보다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명 환전소인 슈퍼리치(방콕 본점)에서는 매우 좋은 환율로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방콕에서 환전을 마치고 파타야에 들어오는 게 유리해요.

 

게다가 파타야의 일부 환전소는 점심시간에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이 짧아 여행 중 불편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달러로 미리 환전한 뒤 방콕에서 바트로 바꾸는 방식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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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심·eSIM은 공항보다 온라인 사전 구매가 이득!

수완나품 공항에서도 태국 유심을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줄이 길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같은 플랫폼에서 미리 유심이나 eSIM을 예약해두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공항 수령 창구에서 빠르게 수령 가능해요.

 

특히 eSIM은 QR코드 스캔만으로 바로 개통돼서 심카드를 갈아 끼울 필요도 없어 간편하고 요즘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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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산물 먹으려면 시장으로! 레스토랑도 좋지만 로컬이 최고

파타야는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도시예요. 고급 레스토랑도 좋지만, 진짜 여행자라면 현지 로컬 분위기를 즐기며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을 맛보는 게 진짜 묘미죠.

 

특히 좀티엔 야시장이나 Naklua Market 같은 곳에서는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조리된 음식뿐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해서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여행자들도 많답니다.

 

 

5. 비치타올·슬리퍼는 기본! 가볍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

파타야는 해변도시인 만큼 수영복, 비치타올, 슬리퍼는 기본 준비물이에요. 리조트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수건은 실내 전용이기 때문에 바닷가나 워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비치타올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또, 해변 산책이나 물놀이 후 이동 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는 매우 유용합니다. 태국 현지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퀄리티가 낮거나 발에 맞지 않을 수 있어 개인 준비가 가장 좋습니다.

 

 

6. 마사지샵은 무조건 체인점을 우선으로!

태국 여행의 꽃 중 하나는 바로 마사지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피로를 풀 수 있지만,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Let’s Relax, Health Land 같은 체인 마사지샵을 추천해요.

 

일정한 퀄리티와 청결한 시설, 훈련된 마사지사가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어요. 커플 마사지를 위한 프라이빗 룸이 마련된 곳도 많아 연인 여행자에게도 딱이에요.

 

 

7. 루프탑 바는 드레스코드 신경쓰기!

파타야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루프탑 바가 많은데요. 예를 들면 힐튼 파타야의 인피니티 바, 아나아난 리조트의 오버 더 문 같은 곳은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복장 제한이 있어요.

 

민소매, 슬리퍼, 수영복 차림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중에도 깔끔한 셔츠나 원피스 한 벌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사진도 훨씬 예쁘게 나와서 SNS 업로드용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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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야시장 방문은 현금 필수! 카드 안 받아요

파타야 야시장에서는 대부분의 판매자가 카드 결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트리타운 야시장, 좀티엔 야시장, 데파짓 야시장 등에서는 소액 현금이 없으면 간단한 간식도 사기 어려워요. 잔돈 단위로 바트 지폐를 준비해가면 흥정이나 빠른 결제에 유리하고, 계산도 편리해요. 현지 환전소나 ATM을 통해 소액 현금 확보는 필수!

 

 

9. 소매치기 주의! 가방은 앞으로, 여권은 숙소 금고에

파타야는 전반적으로 안전한 여행지이지만, 워킹스트리트나 야시장처럼 혼잡한 장소에서는 소매치기 위험이 있습니다. 여행 중 중요한 물건은 숙소 금고에 보관하고, 외출 시에는 가방을 앞으로 메거나 크로스백을 활용하는 게 좋아요.

 

슬링백이나 지퍼 잠금 장치가 있는 가방이면 더 안심할 수 있고, 여권이나 귀중품은 항상 몸 가까이에 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10. 입맛이 안 맞을 땐 센트럴 마리나나 터미널21로!

태국 음식은 매운맛과 특유의 향신료로 인해 한국인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며칠 지나면 김치찌개나 삼겹살이 그리워질 수 있죠. 이럴 땐 센트럴 마리나, 터미널21 파타야 등의 쇼핑몰 안에 있는 한식당이나 푸드코트를 활용해 보세요.

 

위생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잠시 더위도 피할 수 있어요. 카페도 많아 휴식 공간으로도 제격이에요.

 

 

11. 파타야는 1년 내내 여름! 자외선 차단제는 생명줄

파타야는 연중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열대성 기후로, 햇빛이 매우 강해요. 특히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하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긴팔 얇은 셔츠나 챙 넓은 모자도 함께 준비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햇빛에 민감한 분은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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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항 복귀는 2.5~3시간 전에 출발하기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는 차량 기준 평균 2시간이 소요돼요. 하지만 방콕 시내를 경유하거나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동할 경우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체크인, 출국 심사 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출국 3시간 전에 파타야에서 출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야간 항공을 이용할 경우엔 리무진 서비스나 공항 픽업 택시를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13. 호핑투어는 아침 일찍이 정답!

파타야의 대표 액티비티인 호핑투어는 가능한 아침 시간대에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오전에는 햇빛이 비교적 덜 뜨겁고, 파도도 잔잔해 스노클링이나 바다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인원도 적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고, 투어 후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거나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일정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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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인(LINE) 메신저 설치해두면 편해요

태국 현지에서는 카카오톡보다 LINE 메신저를 더 많이 사용해요. 숙소 예약 확인, 마사지샵 문의, 투어 업체와의 연락 등 다양한 상황에서 LINE으로 소통하게 될 일이 많기 때문에 여행 전에 미리 앱을 설치해두면 유용합니다. 번역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영어가 서툰 여행자도 큰 어려움 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15. 방콕↔파타야 이동은 사전예약으로 스트레스 줄이기

방콕과 파타야는 약 2시간 거리지만,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체력도 소모돼요. 이럴 땐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같은 플랫폼을 통해 리무진 택시나 공항 픽업 차량을 사전에 예약해두면 훨씬 편리해요. 공항에서 바로 숙소까지 이동 가능하고, 한국어 지원 기사님이 있는 상품도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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