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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야기

털안빠지는 애완견 종류 TOP5

by 코짜남 2021. 4. 27.

목차

    바야흐로 애완견 전성시대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 분들도 반려견을 입양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공통적으로 고민되는 것이 바로 털 문제입니다. 털 빠짐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심각하게는 입양을 하고 나서 털 빠짐이 심해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애완견 종류 중 털 빠짐이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은 종류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말티즈

    말티즈 사진

     

    말티즈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반련견종 중 하나이죠. 작고 귀엽고 똑똑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도 있지만 다른 견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털 안 빠지는 애완견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영리하기 때문에 초보 반려인들도 어렵지 않게 훈련을 시킬 수 있으며 배변훈련도 잘되는 편입니다.

     

     

     

    2. 푸들

     

    푸들은 스탠다드푸들에서부터 토이푸들 모두 털 빠짐이 적은 애완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토이푸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인기순위가 높은 반려견종중 하나이죠. 인기가 많은 견종들의 특징은 털빠짐이 적고, 영리하여 훈련하기 어렵지 않고, 배변훈련이 잘된다는 게 공통된 특징입니다. 푸들은 강아지 지능 순위에도 상위에 올라설 만큼 영리한 애완견입니다. 

     

     

    3. 비숑프리제

     

    세 번째는 비숑프리제입니다. 일명 비숑으로 불리고 있죠. 풍성하고 뽀송뽀송한 털을 가진 아이지만 보이는 것만큼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은 아닙니다. 미용을 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솜사탕처럼 가위컷을 하는 게 대표적입니다. 털 빠짐이 적고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 아파트와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 어렵지 않은 애완견입니다. 순백의 털을 가지고 있어 중세시대 귀족에게 인기가 많은 반련견 종이였습니다.

     

     

     

    4.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또한 싱글 코트로 털 빠짐이 비교적 적은 견종입니다. 다만 털이 매우 가는 편이라 쉽게 엉킬 수 있어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한 아이입니다. 영국이 고향인 요크셔테리어는 초소형견으로 2~3kg 정도로 아주 작은 애완견입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기분전환(약 20분) 정도의 산책이면 충분합니다.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신보다 큰 개한테도 겁 없이 잘 덤비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5 .베들링턴테리어


    베들링턴테리어는 영국에서 쥐를 잡기 위해 개량된 개의 품종입니다. 양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몸무게는 7.5~10KG 정도로 소형견 중 크기가 큰 편에 속합니다. 생김새는 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흥분을 잘하고 호적 전인 편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셔야 하는 견종입니다. 크기만큼 운동량이 많고 활동하기를 좋아하고 똑똑하여 눈치가 빠른 애완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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