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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방콕여행

밤부터 시작! 방콕 야시장 LIst 8

by 코짜남 2024. 9. 21.

목차

    방콕 야시장 LIst 8. 밤이 되면 더 즐길거리가 많아지는 방콕의 야시장 8곳을 소개합니다. 놀거리, 즐길거기, 먹거리가 가득한 방콕 야시장에서 여행을 알차게 즐겨보세요. 현대적으로 깔끔한 야시장, 현지인이 이용하는 야시장, 방콕 최대 야시장 등 다양한 방콕의 야시장들을 소개합니다.

     

     

     

     

    1. 짜뚜짝 주말 시장

    짜뚜작 주말시장은 이름 그대로 주말에 오픈하는 시장입니다. 평일에도 운영을 하지만 15,000 여개의 노점상이 모두 오픈하는 시기가 주말(토,일)이기 때문에 주말시장으로 불리웁니다. 짜뚜작 시장은 태국 최대의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방콕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한곳이기도하죠. 

     

    짜뚜짝 주말시장은 금요일 밤부터 토, 일 3일 동안 가장 많은 노점상들이 운영합니다. 토, 일에는 밤에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 짜뚜짝 시장을 방문하고 싶다면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짜뚝짝 주말시장 주변 전철역은 MRT 'Chatuchak Park' 와 BTS 'Mo Chit'역이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전철(BTS,MRT)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쩟 페어 야시장

    조드페어 야시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가장 최근에 생긴 방콕의 야시장입니다. 현대적인 야시장으로 태국의 야시장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쾌적한 야시장입니다. MRT 'Phra Ram 9'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입니다.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태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어 맛집들이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랭쌥, 팟타이, 해산물볶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주로 판매하는 야시장입니다. 

     

    다만 가장 최근에 생긴 현대적 야시장이기 때문에 다른 로컬시장보다는 가격이 비쌉니다. 만약 기념품이나 쇼핑을 하기 위해 야시장을 방문한다면 짜뚜짝 주말시장을 추천드립니다. 

     

     

     

    3. 아시아 티크

    아시아 티크(아시아 틱)은 대관람차와 야외 쇼핑몰이 인상적인 방콕의 야시장입니다. 이곳은 태국의 한강,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곳으로 쇼핑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놀거리까지 다양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대형 아울렛과 같은 곳입니다.

     

    방콕의 젋은 세대가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자주 열려 방콕의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시아 티크를 대표하는 대관람차나 회전목마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다른 야시장보다는 아시아티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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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창추이 야시장

    창추이 마켓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추천 여행지 100선'에 들었던 방콕의 야시장입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으로 야외 조각품과 실제 비행기를 옮겨놓아 인상적인 곳입니다. 

     

    방콕의 다른 야시장 또다른 특별한 분위기의 야시장을 찾는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각각 개성이 넘치는 마켓들이 많아 쇼핑, 볼거리 위주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먹거리는 각각 식당을 운영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늦은 오후부터 운영하니 되도록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딸랏 롯파이 야시장

    빈티지 소품샵들이 모여있는 방콕의 야시장입니다. 기차 시장이라는 뜻으로 과거 태국 청도청 부지에서 시작되어 얻은 이름입니다.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먹거리보다는 쇼핑, 기념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현지인들이 찾는 곳이라 관광객들이 찾는 다른 야시장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한 곳입니다.

     

    N번째 방콕 여행이라면 짜뚜짝, 쩟페어(조드 페어)보다는 현지인 느낌 낼수 있는 딸랏 롯파이 야시장을 방문해보세요. 러시아워, 출퇴근길이 겹치는 경우 BTS 우둠쑥(Udom Suk)역이나 ART 후아막(Hua Mak)역까지 이동한 후에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더 원 라차다

    딸랏 롯파이2로 불리웠던 야시장으로 코로나 이후 '더원 라차다'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한 야시장입니다. 쩟페어 야시장에서 한정거장 MRT 'Thailand Cultural Centre'역에 위치한 곳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리뉴얼된 것이 특징입니다. 

     

    쇼핑, 먹거리 등 야시장 분위기와 구성이 쩟페어 야시장과 비슷한것도 특징입니다. 다만 쩟페어가 관광객이 더 많고 더원 라차다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입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방콕의 야시장을 원하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 북적이는게 싫다면 더원 라차다 야시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7. 인디 마켓 다오카농

    방콕의 남서쪽, 주요 관광지역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콕의 야시장입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아 택시를 이용해야하는 곳이지만 덕분에 관광객들이 적은게 특징입니다.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다는 것은 현지 가격에 쇼핑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음식도 현지인 입맛에 만들어지기 떄문에 보다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방콕 중심지에서 약 30분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보다 현지 야시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인디 마켓 다오카농을 추천드립니다.

     

     

     

    8. 카오산 로드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이자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나이트 마켓 거리입니다. 낮보다 밤이 화려하고 사람이 많이 찾는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 쇼핑, 마사지, 클럽, 술집 등 모두 밀집되어있는 방콕의 밤문화 대표거리입니다.

     

    우리나라 홍대, 이태원 등 유흥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반대로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분들은 피해야하는 곳이기도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방문하고 싶다면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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