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포 추천 3대 폭포 천지연, 천제연, 정방폭포에서부터 숨은명소폭포까지

 

안녕하세요 코이터 통신입니다. 제주도 관광하면 자연관광지를 빼놓을 수 없죠. 그중 서귀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제주도의 폭포에 대해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야경명소로 유명한 천지연 폭포에서부터 숨은 명소인 엉또폭포, 원앙폭포 정보까지 제주도에 있는 폭포를 총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폭포 추천 3대 폭포 천지연, 천제연, 정방폭포

 

 

 

1. 천지연폭포

2. 정방폭포

3. 천제연폭포

4. 엉또폭포

5. 원앙폭포

6. 소정방폭포

 

 

 

1. 천지연폭포

1) 천지연폭포 소개

제주도 폭포 명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는 자연관광지로 보존이 잘되어있지만 산책로 조성 또한 잘되어있어 폭포 보러 가는 길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숲 속에 위치한 폭포가 아니지만 나무숲 아래 그늘로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천지연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폭포의 길이는 22m이며 폭포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아주 깊습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못에는 천연기념물 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큰 것의 길이는 2m가 넘고 무게가 20kg에 이른다고 합니다. 야행성이라 밤에만 얕은 곳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 비짓제주-

천지연 폭포는 낮에도 좋지만 야간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에 흔치 않은 야간개장 관광지로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여 야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변 야경명소 새연교와 함께 산책코스로도 유명합니다.

 

 

 

2)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어른 (25세이상)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
6세이하, 65세이상	무료

매일 09:00 - 22:00 (21:20분 입장마감)

 

 

 

 

2. 정방폭포

1) 정방폭포 소개

-출처 : 비짓제주-

-출처 : 비짓제주-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가 바다로 이어지는 폭포로 국내에서 유일한 폭포입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양 옆으로는 주상절리 발달되어있어 한 폭의 수묵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높이는 23m로 천지연폭포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정방폭포를 보러 가기 위해서는 약간 가파를 수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돌바위들을 밟고 지나가야 정방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비 온 뒤에는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정방폭포를 방문한다면 운동화나 편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굽이 있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2)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개인	단체(10인이상)
어른	2,000원	1,600원
청소년	1,000원	600원
어린이	1,000원	600원

 

매일 09:00 - 17:10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가능]

 

 

 

3. 소정방폭포

-출처 : 비짓제주-

정방폭포와 더불어 해안으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소방정 폭포는 제주도 폭포 중 유일하게 직접 폭포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 되면 시원한 폭포 아래에서 떨어지는 한라산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정방폭포에서 300m 떨어져 있어 정방폭포를 구경하시고 소정방폭포도 함께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소정방폭포 이용요금 무료

 

 

 

 

 

4. 천제연폭포

1) 천체 연폭포 소개

-출처 : 비짓제주 -

-출처 : 비짓제주-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는 폭포로 천지연폭포, 정방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로 불린다.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 있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으로 떨어지는 곳이 제1폭포, 그 아래로 더 흘러내려가면 제2,3 폭포가 있다.  건기에는 물줄기가 흐르지는  않지만 연못에 비치는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다. 2단과 3단 폭포 사이에는 선임교라는 아치형의 다리가 있는데, 옥황상제를 모시던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칠선녀 다리로도 불린다.

 

 

 

2)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어른	2,500원
청소년,군경	1,350원
어린이	1,350원

평일 09:00 - 18:00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

 

 

 

5. 엉또폭포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 하나로 비가 온 뒤, 장마철이 지난 직후에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폭포입니다. 높이가 50m로 제주도 폭포 중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이지만 평시 수량이 많지 않아 절경을 볼 수 있는 날이 흔치는 않습니다. 엉또폭포는 수량이 많이 않은 평시에는 숲 속에 숨어 있어 보일 듯 말듯하여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엉또폭포의 위치는 강창학공원 앞 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00m 정도 가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매일 09:00 - 18:00

이용요금 무료

 

 

 

6. 원앙폭포

-출처 : 비짓제주 -

원앙폭포는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상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앙폭포는 5m로 제주도 다른 폭포보다 규모가 작지만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여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여름이 되면 제주도민들이 물맞이를 하는 장소로 차가운 물을 맞아 통증을 낮게 해 준다는 민간요법을 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꼭 폭포에 물맞이를 하지 않아도 여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계곡을 보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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